생존신고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래된 북마크를 정리하며 정말 정말 휴면계정 뜨고 난 뒤에 가끔 한번 들어오는 정도로 접속빈도가 적습니다만, 그래도 이 블로그가 웹 상에서 유일하게 남은 페이지가 됐네요; 이 블로그가 개설된 후, 12년이라는 시간동안 버텨준 티스토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. (...) 오래된 북마크 중에는 들어가지지 않는 사이트가 된 것들도 많습니다. 제 홈페이지와 같은 것들도 그렇죠. 그래서 지우고 났더니 이거 하나 남아있네요. 이 블로그 및 홈페이지질의 시작은 아마 라이코스였나 엠파스였나. 홈페이지 만드는 저장공간(...) 을 무료로 줘서 아마 카드캡터 사쿠라 이미지 하나 띄워 놨던 게 시작이고. 이후에도 꾸준하게 미니홈피(...)니 오피(ohpy) 홈페이지니 돌아다니면서 만들었던 것 같아요. 그러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싫고 친구의 추천으로 .. 이전 1 다음